6월 25~26일 한국생물공학회 심포지엄
6월 25~26일 한국생물공학회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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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한국생물공학회 회장(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이지원 한국생물공학회 회장(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한국생물공학회(회장 이지원)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우일)가 후원하는 ‘2020 한국생물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 e-컨퍼런스’가 오는 6월 25일(목)부터 26일(금)까지 개최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COVID-19)에 대응해 온라인 e-컨퍼런스로 열린다.

한국생물공학회는 8000여명에 이르는 BT(생명공학, Bio Technology) 전문가가 회원으로 활동하는 생물공학 분야 대표적인 학회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메디칼바이오 융합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의 김성훈 교수(연세대학교), 코로나19 대응 진단키트 개발의 주역인 SD바이오센서의 조영식 의장, 수젠텍의 손미진 대표가 기조연설자로 강연한다. 또 K바이오의 대표기업인 CJ제일제당과 제넥신의 CEO초청 특별강연이 진행되어 국내외 과학계와 산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격변할 미래사회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바이러스 진단 및 치료’ 및 ‘코로나19’ 특별 세션들이 구성되어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성과들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발표한다.

한편, 항체공학 및 세포배양공학, 단백질·효소공학 및 나노바이오공학 부문위원회를 포함한 10개의 부문위원회 세션들과 바이오연료·케미칼 생산용 효모이용기술, 산업계에서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4Dmaterials 상업화기술, 약물전달 분야의 최신기술들을 소개하는 특별 세션들도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세션들은 발표연사들이 사전 녹화된 영상물을 제공하고 학술대회에 등록된 회원들이 개별적으로 시청하는 온라인 e-컨퍼런스 방식으로 운영된다.

젊은 신진연구자들과 석·박사과정 학생들의 e-컨퍼런스 참여도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신진연구자들은 바이오마커와 바이오센서에 특화된 포럼과 항암, 약물전달에 특화된 포럼에 참여하여 최신의 연구 성과들을 발표한다. 한편, 석·박사과정 학생들이 사전에 제출한 신청서 검토를 통해 엄선된 330여편의 학생 구두발표 및 e-포스터도 계획되고 있다.

한국생물공학회는 생물산업분야의 우수기술개발 및 산업화 촉진을 위해 매년 생물공학 혁신기술대상을 선정 및 시상하고 있다. 2020년도에는 코로나19 등 감염질환 진단키트의 개발과 상업화에 성공한 SD바이오센서와 수젠텍이 선정되어 이번 e-컨퍼런스에서 시상식과 수상기념 특강이 기조강연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생물공학회 이지원 회장(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교수)은 “한국생물공학회는 생물공학 분야 국내 대표학회로서 학계, 연구소, 산업계가 공동 참여하여 학술발전 뿐만 아니라, 생물공학의 대중화·산업화·국제화를 위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번 학술발표대회 및 심포지엄은 한국생물공학회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e-컨퍼런스로 개최되며 이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이지원 회장은 한국공학한림원 회원,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연구성과가 올해의 10대 과학기술 뉴스(2014년,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로 선정되기도 했던 나노바이오분야의 손꼽히는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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