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라 'K뷰티 루키브랜드' 모집
3년내 론칭 브랜드 대상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지원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프레스티지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 코리아(대표 김동주)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넥스트 K-뷰티’ 프로젝트에 참가할 루키브랜드를 모집한다.

‘넥스트 K-뷰티’는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을 기본으로 독창적인 콘셉트와 참신한 아이디어,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가진 국내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해외 진출을 꿈꾸는 신생 뷰티브랜드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론칭 한지 3년 이내 브랜드를 대상으로 하며 메이크업·스킨케어·바디·프래그런스·메이크업 액세서리·헤어 케어 등 모든 뷰티카테고리에서 지원가능하다.

루키브랜드는 6개월간 4단계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마리끌레르 뷰티 에디터, 프로아티스트, 세포라 MD 평가단 등 전문가 심사와 마리끌레르 독자 서베이를 통해 혁신성·디자인·창의성 등 제품과 관련 기준과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사회적 기여도 등을 두루 평가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브랜드에게는 세포라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의 파트너십을 제공한다. 팝업이벤트·마리끌레르 9월호 지면 노출·브랜드 영상 제작 및 세포라와 마리끌레르 SNS채널 바이럴 등 추가 특전도 제공된다.

세포라 관계자는 “세포라는 뷰티 트렌드를 리드하고, 전세계 여러 시장에서 신규 브랜드를 끊임없이 발굴하며 함께 성장해오고 있다”며 “K 뷰티만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잠재력 있고 열정 가득한 브랜드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넥스트 K-뷰티’는 마리끌레르 웹사이트(http://www.marieclairekorea.com/next-k-beauty/)를 통해 지원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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