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손홍규)은 2월 18일 소셜벤처 투자를 주목적으로 한 ‘소셜벤처 피크닉 1호 투자조합’에 출자했다고 밝혔다.

소셜벤처 피크닉 투자조합은 국내외 임팩트 투자 생태계 성장에 따라 신생 및 초기 단계 소셜벤처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조성됐다.

국내 첫 소셜벤처 인큐베이터로 설립된 소풍벤처스가 투자 발굴부터 회수까지 임팩트 비즈니스 관점으로 펀드를 운용한다.

주요 기관 출자자로는 연세대학교를 포함해 사회가치연대기금, 아산나눔재단, 디캠프, 카카오임팩트, VI자산운용 등이 있다. 김강석(전 크래프톤 대표 및 공동창업자), 정경선(HGI 대표), 제현주(옐로우독 대표), 이재웅(쏘카 대표) 등 6명의 개인 투자자도 출자했다.

저작권자 © THE K BEAUTY SCIENC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