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나노안전성 기술지원센터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와 공동 제안한 ‘나노물질의 광촉매활성 측정법’이 나노기술 국제표준(ISO/TC 229)에 채택됐다.

이번 기술은 사람의 체내에도 존재하는 NADH(Nicotinamide adenine dinucleotide, 모든 살아있는 세포 내에서 발견되는 보조 인자. 신호를 전달하거나 에너지를 만드는 기본물질)가 산화되는 정도를 통해 광촉매활성을 확인한다.

산화아연, 이산화티타늄 등은 산업현장은 물론 자외선차단제 등 화장품의 필수 원료로도 널리 사용되는 나노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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