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GIST) 생명과학부 김재일 교수(사진)가 지난 2000년 창업한 애니젠(ANYGEN)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프로젝트’의 최종 55개사에 선정됐다.

강소기업 100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육성 로드맵인 ‘스타트업 100, 강소기업 100, 특화선도기업 100프로젝트’의 하나이다.

애니젠은 지스트 제1호 창업기업이자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애니젠은 장성 나노바이오센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펩타이드 합성기술을 기반으로 의학용, 연구용, 화장품용 펩타이드(API) 생산과 국제 제약기업, 바이오 벤처기업 등에 신약 임상 위탁생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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