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측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개최 시기 조정”

PCHi 연기를 알리는 추최측 공식 SNS와 웹사이트.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오는 2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PCHi 2020’가 연기(延期)됐다.

PCHi측은 지난 27일 오후 PCHi 연기를 알리는 영문 공지(“Announcement on the Postponement of “PCHi 2020 Personal Care and Homecare Ingredient Expo”)와 중국어 공지(关于“PCHi 2020中国国际化妆品个人及家庭护理用品原料展览会”延期举办的公告)를 공식 SNS(https://mp.weixin.qq.com/s/V054l4pwXTq-nnqHFfGj6g) 및 사이트(https://www.pchi-china.com/news/627를 통해 발표했다.

주최측(Organizer)인 Reed Sinopharm Exhibitions PCHi show team 명의로 발표된 공지문에 따르면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폐렴(the novel coronavirus related pneumonia in China)에 따라 PCHi를 연기(延期)한다”고 발표하고, “새로운 일정과 추가 사항은 준비를 마치면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13회를 맞이하는 PCHi는 중국 최대 원료 전문 전시회로 오는 2월 26~28일 중국 상하이 월드 엑스포 전시&컨벤션 센터(Shanghai World EXPO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 SWEECC)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2019년 PCHi에는 80개국 2만5000여명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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