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는 1월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청 1층 로비에서 지역 화장품 기업 제품을 전시·홍보하는 ‘2020 비-뷰티(B-beauty) 데이’를 개최한다. 부산지역 27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화장품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화장품기업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 확대를 위해 기획된 행사다.

지난해 8월 처음으로 개최한 ‘2019 비-뷰티(B-beauty) 데이’에는 부산 지역업체 22개사가 참가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부산의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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