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참가한 ‘2019 In-cosmetics Asia’서 성과

코스본이 처음 참가한 ‘2019 In-cosmetics Asia’에서 연간 300만 달러 수출 계약에 성공했다.
사진제공=코스본.
‘2019 In-cosmetics Asia’에 참가한 코스본 임직원. 사진제공=코스본.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코스본(대표 이기영)이 처음 참가한 ‘2019 In-cosmetics Asia’에서 연간 300만 달러 수출 계약에 성공했다.

13일 코스본 관계자는 “그동안 매월 지속적인 거래를 진행한 대리점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스본 이기영 대표는 “천연 보존, 보습제 및 친환경 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해 2022년 연매출 5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코스본의 관계사인 이경화학은 이번 전시회에 3회 연속 참가해 연간 400만 달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경화학은 2017년부터 고순도 화장품 Alkane 계열 시장에 진출했다.

한편, 코스본은 지난 10월 22일 경기도 화성시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에 천연 보존제와 보습제, 전자공업용 화합물을 생산하는 전곡공장을 준공했다. 코스본은 오는 2022년 1,2-Hexanediol, MPO, 1,2-Pentanediol, 1,3-Pentanediol, Electronic materials 등 화장품원료 및 친환경 합성소재를 연간 9000t 생산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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