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범 대표
장사범 대표

[더케이뷰티사이언스]  국내 마스크팩 시트 업계를 이끄는 피앤씨랩스(PNC Labs, 대표 장사범)이 기존 원단에 대한 분석·검사와 기존 원단의 개선 및 신규 원단 개발 등 마스크팩 원단의 R&D를 전담하는 ‘섬유과학중앙연구소’와 미세먼지 마스크 제조 자회사인 피앤에프랩스(PNF Labs)를 설립했다. 또 경기도 오산시 가장산업단지에 신공장을 지난 6월 중순 완공했다.

장사범 대표는 “신공장 준공을 통해 기존 5개가 넘던 생산 거점들을 통합하고 노후화된 공장환경을 쇄신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이고 선진화된 공장 운영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신공장은 1만2500㎡(약 3781평)의 부지와 3개층으로 건설된 연면적 총 1만6000㎡(약 4840평)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신공장에는 자동화 타공설비 10대 및 수동 타공설비가 설치되어 최대 월 3억장의 생산 캐파(CAPA)를 보유하게 된다. 이는 매초당 115장을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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