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한불 사상 첫 희망퇴직
잇츠한불 사상 첫 희망퇴직
  • 함순식 팀장(THE BODY SHOP, Property팀) ( office@thekbs.co.kr)
  • 승인 2019.10.28 14:25
  • 매거진 : 2019년 09월호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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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DY SHOP, Property팀 함순식 팀장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최근 잇츠한불은 사상 첫 희망퇴직을 시작했다. 만 31세 이상 임직원 전원이 대상이며, 희망퇴직 지원자에게는 기본 퇴직금 이외에 특별 퇴직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3년차 직원의 경우 6개월분의 특별 퇴직금을 추가로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9년 2월 18일 설립된 한불화장품 주식회사는 2006년 2월 7일 자회사인 주식회사 잇츠스킨을 설립하였다. 이후 잇츠스킨은 2017년 5월 2일 모회사인 한불화장품 주식회사와 합병을 완료하며 사명을 주식회사 잇츠한불로 변경하였다. 2019년 3월 31일 기준 잇츠한불의 임직원수는 총 290명이며, 관리부문 77명, 영업/마케팅부문 107명, 연구부문 56명, 생산부문 50명이 근무 중이다.

■브랜드숍 8개사 매출 및 점유율 현황
■브랜드숍 8개사 매출 및 점유율 현황
■잇츠한불 2019년 1분기 실적현황
■잇츠한불 2019년 1분기 실적현황
■잇츠한불 채널별 매출비중 추이
■잇츠한불 채널별 매출비중 추이

잇츠스킨은 2006년 국내 최초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숍으로 론칭하여 발전했으며, 2009년 출시한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일명 달팽이 크림)’은 ‘웨이보’ 등 중화권 SNS 채널을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매출액은 2014년 2419억원, 2015년 3096억원, 2016년 3261억원까지 상승하였으나, 중국의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여파와 H&B 스토어와 온라인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면서 2017년 2457억원, 2018년 2141억 원까지 매출이 하락하게 된다.

2019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역시 전년 동기대비 10.2%가 감소한 52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75.0%가 감소한 26억원을 기록하였다. 로드숍과 유통점은 실적악화에 따라 지난해 말 182개점에서 올해 3월 133개점으로 대폭 축소하였으며, 임차료, 수수료, 인건비 등 고정비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홈쇼핑 채널은 매출 10억원을 달성하였고, 온라인은 전년 동기대비 2배 이상 성장한 7억4000만원을 기록하였다. 잇츠한불은 앞으로도 홈쇼핑과 온라인의 확장 과, H&B 스토어 입점을 통한 유통망 확대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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