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in-cosmetics asia’ 초청으로 국내 5개사 제품 설명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더케이뷰티사이언스가 글로벌 화장품·뷰티시장에 K 뷰티를 알렸다.

더케이뷰티사이언스는 지난 5일 개막해 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in-cosmetics asia’에 부스를 마련하고,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인터내셔널판(영문판)’을 배포했다. 본지 부스와 행사장 곳곳에 놓인 영문판은 순식간에 동났다. 주최측 관계자는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다”라고 말했다.

또 더케이뷰티사이언스는 페이스북 라이브 ‘K뷰티 Q&A 세션(K Beauty Q&A session at facebook)’에 참여했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이 세션은 주최측인 리드 엑시비션스(Reed Exhibitions)의 제안으로 진행됐다. 화장품·뷰티 미디어는 본지와 태국 월간지 'INNOLAB'만 초대받았다. 더케이뷰티사이언스 김윤진 에디터는 이번 세션에서 한국기업 5곳(엑티브온, BST, 인코스팜, 이스트힐, 코씨드바이오팜)의 원료를 글로벌 시장에 소개했다.

본지가 설명한 원료를 보면, 엑티브온의 Activonol-3은 바이오발효과정으로 만들어진 1,3-propanediol로 활용가능성이 다양하며 피부 독성이나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는 피부 친화적인 소재이다. BST의 BGC-FG는 먹을 수 있는 화장품 원료로 방부제프리로 표기될 수 있다. 또한 자연 유래의 1,2-hexandiol 대체체로 활용가능하다. 인코스팜의 Sebodulin은 새로운 자가포식 활성제(autophagy activator)로 여드름 형성, 피지 분비, 각화 및 염증을 조절할 수 있다. 이스트힐의 Young plus powder는 특정 파장대의 분광반사율을 선택적으로 높여주어 광학특성만으로 피부 혈색 및 투명도를 높여 보이도록 한다. 코씨드바이오팜의 LC-Mucin은 달팽이 몸에서 분비되는 분비물을 여과한 것으로 Chondroitin sulfate와 Hyaluronic acid 등 피부 보습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보습 및 피부 재생에 탁월한 소재다.

이날 녹화 방송은 6일 오전 '인-코스메틱스 아시아' 페이스북(The in- cosmetics Asia show)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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