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피부 타입에 자극 줄이면서 높은 유효성분 주입 가능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더마 마이크로 니들 연구기업인 테라젝아시아(THERAJECT ASIA, 대표 김경동)가 미국 테라젝과 공동으로 개발한 ‘저 자극 더마 마이크로 니들 약제 주입용 키트(10-2019-0018553)’ 특허가 지난 4일 등록됐다. 이 키트는 세계 최초로 상처 및 트러블 피부에 사용할 수 있다. 이로써 세계 원천 마이크로 니들 기술을 기반으로 아토피, 여드름 같은 트러블 피부나 화상이나 상처 부위에도 치유를 목적으로 안전하게 마이크로 니들 적용이 가능하게 되어 기존 니들의 사용 범위가 확대되고, 다양한 피부타입에 자극을 줄이고 높은 유효성분 주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테라젝아시아는 2019년부터 미국테라젝사의 더마 파마슈티컬 니들 분야 전세계 전용실시권을 소유한 더마 니들 전문 한국기업이다.

테라젝아시아 김경동 대표는 “유효성분을 피부속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침투시키기 위한 용해성 마이크로 니들은 국제 특허로 보호되는 부가가치가 높은 신기술이다. 최근 전세계 의료 및 화장품 산업에서 니들 기술 적용이 요구됨에 따라 테라젝아시아는 미국 테라젝과 공동으로 기존보다 우수한 피부 안전성과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새로운 더마 니들 기술 특허를 세계 최초로 등록함으로써 2020년부터 전세계 메이저 기업들을 통해 신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테라젝아시아는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내 더마 니들 원천 특허를 기반으로 하는 마이크로 니들 연구센터 설립 및 제품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선문대학 연구진과 공동으로 ‘저 자극 마이크로 니들 기술’ 특허를 이용한 더마 니들 패치를 2020년 백신및 통증 완화 등 의료 니들제품 상용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 테라젝아시아는 2019년 10월 해외 기업들과 연간 200만달러 규모의 수출 및 발주 계약을 체결해 시설확장을 위한 투자유치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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