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화장품원료산업화 협의체’ 만든다
제주 ‘화장품원료산업화 협의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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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TP “전국 화장품 관련 기업, 전문가들과 협업”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주최한 ‘2018 제주오름 가치 발굴 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최경진 씨의 ‘백약이의 일출’. 사진제공=이니스프리 모음재단.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 제주TP)는 청정자원 화장품원료의 산업화 인프라 구축과 천연 화장품 원료 및 소재 산업 육성을 위해 ‘화장품원료산업화협의체’ 구성 절차에 돌입했다고 지난 9월 24일 밝혔다.


화장품원료산업화협의체는 전국의 화장품원료 및 소재 관련 기업, 대학, 연구기관, 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화장품원료산업의 전략적인 발전과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의체에 참여하는 회원사는 △제주산 원료 제품개발을 위한 소재 정보와 제품화 컨설팅 지원 △제주 화장품원료인증 컨설팅 지원 △협의체 회원사 현장인력 교육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협의체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기술 및 정보교류 △화장품원료 생산 지원 등 화장품원료 개발과 산업화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협의체 참여대상은 제주의 화장품원료산업화지원센터 시설 및 장비 사용을 희망하거나 제주화장품원료 산업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전국 화장품원료소재 관련 기업, 대학, 연구기관, 공공기관 등으로 폭넓게 모집하고 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 등록 기준에 따라 2017년 제주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는 107개로 파악되고 있으며, 제주도는 그동안 제주TP 바이오융합센터를 중심으로 화장품 생산연구와 생산시설 투자를 확대하는 등 제주의 청정화장품 산업 육성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제주도와 제주TP는 2018년 총 사업비 200억원 규모의 ‘청정자원 기반 화장품원료 산업화 지원센터 구축사업’을 유치해 제주의 청정자원을 활용한 화장품 소재의 원료화와 제품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시험생산 장비 등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 제주TP는 연구 기반시설 구축과 활용을 통한 기업지원, 화장품원료 산업화 공정개발, 기술 네트워크 구축 등 화장품원료의 체계적인 제품연구와 원료 산업 활성화를 통해 천연화장품 원료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고대승 제주TP 바이오융합센터장은 “화장품원료산업화협의체는 전국적인 화장품 관련 기업과 전문가들의 기술정보 협업 연결망을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제주화장품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출발하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주목받는 청정 화장품밸리로써 제주의 가치를 키우는 게 주요 목적”이라고 밝혔다.


화장품원료산업화협의체 참여 신청은 오는 10월 25일까지 받고 있다. 신청서를 제주TP 누리집(www.jejutp.or.kr)에서 내려받아 제주TP 바이오융합센터 화장품사업팀(cosmetics@jejutp.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TP 누리집 알림마당 공지사항 또는 전화문의(064-720-2344)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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