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경영자의 생각
성공하는 경영자의 생각
  • 김은종 팀장(한국콜마) ( office@thekbs.co.kr)
  • 승인 2019.09.25 08:33
  • 매거진 : 2019년 08월호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격차권오현, 김상근 지음 / 336쪽 / 쌤앤파커스 / 1만8000원
초격차/ 권오현, 김상근 지음 / 336쪽 / 쌤앤파커스 / 1만8000원

[더케이뷰티사이언스]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의 33년간 조직 경영 전략이 담겨 있는 책이다.

어떻게 하면 조직을 효과적이고 잘 운영해 나갈 수 있을까? 좋은 리더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책장을 열었다.

이 책은 1장 리더, 2장 조직, 3장 전략, 4장 인재를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는 겸손이란 “자신에게 부족함이 있다면 누구에게라도 배울 수 있다는 생각, 동료와 직원 등 타인에게 행하는 예의 바른 행동이 겸손입니다”라고 했다. “아래 직원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는 우리 회사 윤동한 회장의 말씀이 생각났다. 회사를 이끌어 가는 조직의 리더는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기업의 본질을 지키면서 기본을 중시하고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 때에는 무조건적인 변화가 아닌 시대의 흐름을 읽어야 하며 그에 맞는 전략을 짜고 당장의 매출과 이익 보다는 미래를 내다 볼 줄 알면서 자신만의 기술을 도입하여 운영해 나갈 줄 알아야 그 조직은 탄탄하고 훌륭한 조직이 될 수 있다.

이 책의 제목처럼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초 격차를 벌이기 위해서는 끊임 없는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며 구성원들과 의사소통하며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지금의 나에게서 조금 더 적극적이고 실패를 할 때도 실패에서 무엇인가는 배워야 훌륭한 리더가 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 기억나는 문장을 옮기면 다음과 같다.

- 리더는 길게 보는 사람, 미래를 준비 하는 사람이다.

- 대기업에서 ‘똑게’가 가장 이상적인 경영자입니다. 똑똑하지만 조금은 게을러야 합니다. 즉 미래를 향한 통찰력은 뛰어나고 판단력은 우수하지만, 권한을 부하 직원들에게 과감하게 위임할 수 있는 스타일이 좋습니다.

- 과도하게 일하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해야 할 일 목록’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아도 될 일 목록’을 만들어야 합니다.

- 누구에게라도 배울 수 있다는 생각, 동료와 직원 등 타인에게 행하는 예의 바른 행동이 있어야 한다 등이다.

내 머릿속에서 한참을 맴도는 말들이 너무나 많았다.

나는 남들과 차별화를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남들과의 차별화 보다는 남들이 하는 것이니까 나도 해야지 하는 생각을 더 많이 했었다. 다른 사람과 차별화를 통해 나만이 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을 통해 성공한 경영자의 생각과 지금의 나와의 차이에 대해서 많은 것을 느꼈다. 내가 당장 권오현 회장이 될 수는 없지만 그가 가지고 실행 했었던 전략은 충분히 고민해 볼 필요는 있을 것 같다. 지금부터라도 나만의 원칙과 전략을 갖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다른 사람과의 차별되는 나만의 전략이 생길 것이라고 믿는다.

 

김은종 팀장한국콜마 기초화장품연구소 수석연구원
김은종 팀장/한국콜마 기초화장품연구소 수석연구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