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건강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구강건강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 오라덴틱스 ( office@thekbs.co.kr)
  • 승인 2019.10.22 00:16
  • 매거진 : 2019년 0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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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유산균’ 전문기업 오라덴틱스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매일 이를 잘 닦고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가는 것 이외에 잘 알려진 방법이 없던 구강 관리시장에 구강을 관리하는 유산균인 ‘구강유산균’이 등장했다.

시장조사 기관 ‘Maximize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세계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시장은 2016년 432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2026년에는 860억 달러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의 선발주자는 장 유산균이었지만 그 뒤를 이어 피부유산균, 여성 질 유산균 등 여러 기능성을 가진 균주들이 차례로 등장하고 있는데 ‘구강유산균(Oral-care Probiotics)’도 이러한 프로바이오틱스 중 하나로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인간의 구강에는 700여 종이 넘는 유익균이 균형을 이뤄 존재하며 구강건강을 유지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자극적인 화학성분이 함유된 가글액과 항생제 등의 오・남용,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 입속 유익균까지 함께 죽이는 기존 방식의 구강관리가 계속되면, 구강 미생물 균형이 무너지고 구취, 충치, 치주질환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과거에 비해 구강위생관리에 대한 인식과 기술이 향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치과질환 외래진료자수와 치료비용은 지난 5년간 연평균 6.2%와 10.7%씩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 빅 데이터 시스템’ 자료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이는 기존 구강관리방식이 문제가 있거나 한계에 다다랐다는 것을 방증하는 셈으로, 새로운 구강관리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인체 미생물을 바르게 지키려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구강관리 방법으로 떠오르는 것이 구강유산균이다. 구강유산균은 섭취하였을 때 구강건강에 도움을 주는 살아있는 유산균을 의미한다. 살아있는 미생물이므로 입속에 정착하여 살면서 유익균인 자신은 증식하고 유해균은 저해하여 무너진 구강 환경의 균형을 회복시킨다. 작용하는 영역이 한정적인 기존의 치약이나 가글액과는 달리, 구강관리 사각지대에 서식하는 유해균까지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근본적이고 지속적으로 작용한다.

2000년대 초반부터 구강유산균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최근 몇 년 사이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상품화되며 새로운 구강관리 해결책으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구강유산균은 이미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을 필두로 30여 개국 이상에서 100여 개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구강유산균 사업화에 성공한 대한민국 구강유산균 균주는 ㈜오라덴틱스의 oraCMU®와 oraCMS1®이 유일하다. ㈜오라덴틱스는 구강유산균을 통해 기존의 화학적 박멸시스템에서 탈피하여 미생물과의 공생과 균형 시스템의 생물학적 솔루션으로 구강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진 R&D 기반의 구강유산균 전문기업이다. 구강이 건강한 5~7세 어린이의 타액에서 유래된 oraCMU®와 oraCMS1®은 보건복지부 신기술 인증(NET)을 받은 유산균으로 15건의 연구논문과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구취, 충치, 치주질환 등에 대한 효능을 검증하는 3건의 전임상시험과 5건의 임상시험을 마친 상태이며, 추가로 임상시험 3건을 진행 중이다.

(주)오라덴틱스의 구강유산균에 대한 다수의 전임상시험 및 임상시험 연구결과 치태지수 20.7% 감소(임상), 치은염 57% 감소(전임상), 구취제거 약 50% 이상(임상), 84%의 구강정착률(임상) 등을 확인하여 연구논문에 게재하였다.

구강유산균은 기존의 구강미생물 환경을 무너뜨리는 화학적 구강관리 방식에서 탈피하여 생물학적인 방식으로 건강한 구강미생물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는 열쇠이다. ㈜오라덴틱스의 구강유산균은 구강에서 유래된 살아있는 유산균으로 섭취하였을 때 입안에 정착하여, 관리 사각지대에 서식하는 유해균까지 근본적이고 지속적으로 작용하며, 공동응집작용, 항균물질 분비, 플라크 원인 물질 생성 억제, 유해균과의 경쟁적 부착 등의 다양한 작용기전을 갖고 있음이 증명되었다.

현재 이들 균주를 사용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어 치과, 약국 및 온라인에서 일반 대중에게 판매 중이다. 대표제품으로는 입냄새 고민 해결을 위한 ‘그린브레스’와 온가족 구강 관리, 임플란트・교정기・틀니 사용자를 위한 ‘오라덴티’ 등이 있다.

㈜오라덴틱스에서는 이들 특허 균주를 활용한 구강 마이크로비옴(Oral microbiome)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R&D 투자로 세계 최초의 구강유산균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

최근 인체 유용미생물에 대한 연구가 급증하면서 인간과 미생물의 관계에 대한 대중의 이해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제는 미생물이 박멸의 대상이 아닌 인간과 함께 공존해야 할 존재라는 인식이 자리 잡으면서 생물학적 방식의 구강관리가 더욱 환영받고 있다. 이러한 인식 변화와 더불어 프로바이오틱스와 구강관리 시장의 꾸준한 성장 또한 예측되고 있기에 구강유산균 시장은 앞으로도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또한 산업의 범위가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품으로까지 확대된다면 시장규모는 이례적으로 큰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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