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전국이니스프리가맹점주협의회가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하고 릴레이 집회에 돌입했다.

이니스프리 비상대책위원회 30여명은 9일 오전 11시 아모레퍼시픽 용산 본사 앞에서 ‘이니스프리 가맹점주 불공정 규탄 및 상생촉구 릴레이 집회와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아모레퍼시픽측에 △온라인시장 가격질서 파괴 중단 △불공정한 할인분담금 정산정책 시정 등을 촉구했다.

이니스프리 비상대책위원회는 이 날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월요일 하루 3시간 가량 2~4명이 아모레퍼시픽 본사 앞에서 릴레이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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