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 ‘비피테라’ 출시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산림청 산하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은 봉화군, ㈜엔에스비간 백두대간 자생식물 산업화 공동연구를 통해 백두대간 자생식물인 가래나무 수액, 털부처꽃 등을 활용하여 화장품 제품 2종(미스트, 크림)을 개발했다.

이번 개발된 제품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봉화군에서 연구 개발해 특허 등록된(제10-1945527, ‘가래나무수액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기술을 ㈜엔에스비로 기술이전해 개발된 제품으로, 봉화지역에서 생산된 가래나무 수액 등을 주 원료로 사용한 ‘비피테라 듀이 스킨 미스트’, ‘비피테라 베리어 크림’ 2종이다. ‘비피테라 듀이 스킨 미스트’는 정제수가 첨가되지 않고 가래나무수액의 함유로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건조한 피부의 보습에 도움을 준다. ‘비피테라 베리어 크림‘의 특징은 가래나무수액, 꽃가루추출물과 세라마이드 성분 함유로 민감·건조피부를 위한 고보습 크림이다.

개발 된 제품들은 엔에스비 온·오프라인 매장 및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가든샵 등을 통해 판매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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