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까지 접수…메저차이나 진행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중국 시장 데이터 플랫폼 기업 메저차이나(대표 손정욱, 천계성)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공식 데이터 가공 기업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 3차 모집을 오는 7월 30일까지 실시한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를 구매하거나 데이터 가공 서비스에 필요한 비용을 바우처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데이터 분야 투자여력이나 전문인력이 부족한 국내 중소기업, 스타트업, 소상공인, 1인 창조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를 활용해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 사업 효율성을 제고 할 수 있는 수요기업을 우선 선발한다.

3차 모집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수요기업을 직접 모집하며, 코스메틱 데이터 공급기업으로는 메저차이나가 바우처 사업 공식 데이터 가공 기업으로 선정 됐다. 지원 대상 요건에 충족할경우 최대 4500만원내의 정부 지원금을 통해 메저차이나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다.

메저차이나 지원 서비스 항목으로는 △중국 6만개 뷰티 브랜드의 10억건 규모의 구매 내역 전수 데이터 △Tmall, Taobao 주요 브랜드별 주간·월간 매출 현황 △카테고리별 상품 원료, 속성 트렌드 분석 △상품별 가격, 고객 리뷰 분석 △샤오홍슈, 웨이보 내 인기 콘텐츠 & 왕홍 순위 분석 △분기 트렌드 리포트 △월간 카테고리 리포트 등이다.

접수처는 다음의 웹사이트(https://www.datastore.or.kr/voucher/introDemand)에서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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