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사단법인 K-뷰티산업협회(회장 장창남)와 전남 무안군이 오는 7월 18일 오후 2시 남악복합주민센터 4층에서 ‘K-Culture 글로벌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는다.

무안군은 2025년 KTX 개통으로 대한민국 남부지역의 교통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이다. 또 무안국제공항은 광주공항과 통폐합에 따라 국제공항이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Culture 글로벌센터’는 K-POP, K-뷰티(Beauty), K-의료(Medical)를 모아 상시공연, 교육, 오디션, 팬 클럽행사, 메디컬 서비스, K-POP전시관 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소개하는 수출 교두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K-뷰티산업협회 회원, 전남 남부대학교, 뮤닥터아카데미, 나무성형외과, 드림성형외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K-뷰티산업협회 관계자는 “K-Culture 글로벌센터 설립은 수도권에 집중된 기업문화를 지양하고, 정부가 추진중인 신 남방정책의 중요한 교두보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면서 “무안에서 아시아와 세계 각지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과 교류되면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뷰티산업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협회(허가번호 제2016-35호, 옛 한중뷰티산업협회, http://k-beauty.or.kr)로 K-뷰티의 세계화를 위해 2016년 7월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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