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TP, 충북TP, 전북생물산업진흥원, 제주대, 순천향대 논의

제주TP, 충북TP, 전북생진원, 제주대, 순천향대는 지난달 말 '2019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 통합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제주테크노파크.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재)제주테크노파크(원장 허영호·제주TP)는 지난 5월 29일 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 2호관 3층회의실에서 제주·충북·충남·전북 소재 기업의 화장품뷰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 중인 ‘2019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 통합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제주·충북·충남·전북 화장품기업 관계자와 유관기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개 기관의 기업지원사업(△지역특화자원 기반 화장품뷰티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제주TP, 김봉석총괄책임자) △천연특화자원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프리미엄 eco-friendly 뷰티‧향장제품고도화 지원사업-제주대학교 이봉규 총괄책임자) △천연 고부가가치 화장품산업 육성을 위한 제품고급화 지원사업(충북TP 김성연 총괄책임자) △글로벌거점연계 화장품‧뷰티산업 마케팅 활성화 산업(전북생물산업진흥원) △제주 성장유망 화장품뷰티기업 종합기술지원(성능시험‧인증) 프로젝트 II-제주대학교 현창구 총괄책임자) △기업혁신성장을 위한 프리미엄 뷰티 향장품 산업 토탈 솔루션지원사업(순천향대학교 이병의 총괄책임자)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었다.

제주TP는 올해 2단계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을 국비 474백만원을 지원받아 참여기관인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이노파트너스와 함께 △제주TP 우수인프라를 활용한시제품 생산지원 △홍보용샘플제작지원사업 △피부첩포안전성평가지원 △임상효능평가지원(자외선, 보습) △화장품소재 사전 in vitro 효능시험지원 △디자인(시안)개발지원 등 지역소재 기업들의 활용하고 있는 우수 천연소재 기반 제품생산에 따른 기술지원 및 사업화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원기관인 제주TP, 충북TP, 전북생진원, 제주대, 순천향대는 공고 및 홍보사업을 일원화하여 지역기업에 대한 정보제공 기능 및 편의성을 강화하고, 비R&D 과제에서 지원하는 수혜기업 현황 및 지원내용 등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중복지원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기업지원 및 성과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제주, 충북, 충남, 전북 화장품 관련 기업은 제주TP, 충북TP, 전북생물산업진흥원, 제주대, 순천향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후 지역정보포탈(http://www.rips.or.kr)에서 6월 17일부터 6월 21일까지 온라인 접수 후 지원프로그램 해당 주관기관으로 오프라인 접수를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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