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겐다즈는 왜 하겐다즈일까?하겐다즈(Häagen-Dazs)는 최고급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입니다. 그런데 왜 이름이 ‘하겐다즈’일까요? ‘하겐다즈’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하겐다즈’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하겐다즈’는 코닥(KODAK)과 같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만들어진 造語(조어)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겐다즈’의 이름에는 전략이 숨어있습니다.즉, 슈퍼프리미엄(Super-Premiume) 아이스크림이라는 연상을 주기 위하여 지어진 이름인 것입니다.하겐다즈의 창업자인 루벤 매터스(Reben Mattus)는 이전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킴제이입니다. 지난회 연재 후 태국에서 사고로 바로 다음 글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셨나요? 이번 시간에는 저번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로고 제작 관련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로고 네이밍, 디자인, 색상까지 괜히 복잡하게 느껴지고 그럴싸하게 만들어야 될 것처럼 느껴지지만 제가 진행했던 방법들을 보시면서 좀 더 쉽게 다가가셨으면 합니다.요즘은 AI 프로그램으로도 로고를 쉽게 만들 수 있고, 온라인을 통해서 전 세계 디자이너들의 작업을 보며 레퍼런스로 삼을 수도 있습니다. 저
[더케이뷰티사이언스]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업체 코스맥스엔비티는 지난 4월 27일 에치와이(hy)와 ‘전략적 상호 협력’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이번 협약에 따라 에치와이(hy)는 코스맥스엔비티가 개발한 수면 건강 기능성 원료 ‘아쉬아간다 추출물’을 적용한 제품 개발에 나선다.아쉬아간다는 고대 인도 의학서인 '아유르베다'에도 기록된 전통 원료다. 코스맥스엔비티는 인도 원료사와 협력해 아쉬아간다 추출물을 개발하고 국내 식약처 개별인증형 원료 인증에 성공했다. 국내에서 아쉬아간다로 수면 건강 기능성을 인정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가 프랑스 최대 뷰티산업 클러스터인 코스메틱 밸리사와 손을 잡았다.문용석 제주TP 원장은 지난 4월 25일 서울 한불상공회의소에서 프랭키 베체로 코스메틱 밸리 부대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코스메틱 밸리는 1994년 세계 최초로 설립된 뷰티산업 산·학·연 클러스터다. 식물의 재배부터 완제품, 유통까지 화장품 관련 분야를 지원하고 향수와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회원사로는 겔랑, 이브생로랑 등 100여 개의 프랑스 화장품 기업과 시세이도, 퍼시픽유럽,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글로벌 화장품시장 수출 동향 및 대응전략 세미나’를 오는 5월 11일(목) 오전 9시 20분부터 12시까지 서울 코엑스 300호에서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2023년 BIO KOREA’와 연계되어 마련됐다.양지영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뷰티화장품팀 팀장이 ‘화장품 산업의 수출동향과 전망’을, 박현진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이 ‘글로벌 화장품 산업 전망 및 수출 대응 전략’을, 이의권 유로모니터 과장이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동향 및 디지털 채널 수출전략’을, 하진석 아마존코리아 매니저가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한국과 베트남은 1992년 12월 22일 공식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 따라서 2022년은 한국과 베트남의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였다. 이를 계기로 양국간 고위인사들의 방문과 기념 행사가 있었다. 1992년 수교 당시 교역액은 약 5억 달러였지만, 2022년 30년이 지난 사이 160여 배가 증가해 2021년 807억 달러를 돌파했다.교역액의 증가와 함께 무역 수지 흑자도 늘어나고 있다. 1992년 3억 달러에 불과했던 무역 수지 흑자는 2022년 342억 달러로 100배 이상 증가했다. 이 수치는 한국의 최대
화장품산업을 위한 B2B 전문전시회인 ‘CI KOREA 2023’이 지난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서 진행됐다.CI KOREA는 화장품, 의약품의 연구개발에서부터 제조, 물류까지 전주기의 서플라이 체인(Supply chain)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 전시회인 ‘2023 ICPI WEEK(국제제약·화장품위크) 전시회’와 동시개최 되었다. 경연전람이 주최하는 ‘2023 ICPI Week’는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KOREA PHARM & BIO)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CI KOREA) △국제연구·실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화학경제연구원(원장 박종우)은 4월 28일 개최 예정인 ‘제7회 기능성 화장품 소재 기술세미나’를 오는 6월 9일(금)로 연기했다. 장소는 여의도 전경련회관이다. 문의 02-6124-6660, 내선 503 seminar@chemlocus.com
[더케이뷰티사이언스]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가 K뷰티의 가장 유망한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맞춤형화장품 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펼친다.지원 방향은 다음과 같이 크게 3개 분야로 정했다.△데이터 기반 맞춤형화장품 개발 및 시장 진출을 위한 융복합 기술 지원△플랫폼 활용 맞춤형화장품 실증을 위한 원료 유효성 및 안전성 기술 지원△빅데이터, AI, IoT, AR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화장품 융복합 기술지원지원 대상은 국내 화장품 기업 및 ICT기업, 전후방 연관기업이며 지원 기간은 협약일로부터 오는 11월1
[더케이뷰티사이언스] 국내 1위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P&K)가 CRO 전문기업인 랩투메디씨알오와 건강기능식품 인체적용시험 협업에 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이해광 P&K 대표를 비롯해 주보선 랩투메디씨알오 대표 등 양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상호 기술 교류, 인체적용 시험 진행, 개발 관련 컨설팅 협력 등 전략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을 합의했다.P&K는 화장품 원료부터 기능성 화장품,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한국콜마가 종이튜브 시즌2를 시작한다. 한국콜마는 비(非)목재 종이로 만든 스틱형 화장품 용기를 개발했다고 4월 27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종이튜브(Paper tube)에 이어 약 3년만에 이뤄낸 친환경 패키지 연구개발 성과다.종이스틱(Paper Stick)은 립밤, 멀티밤, 선스틱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용기를 종이로 대체한 친환경 화장품 용기다. 제품을 고정하는 뒷마개를 제외하면 전부 종이로 구성됐다. 뒷마개도 종이성분을 51% 포함시킨 HDC현대EP의 친환경 제품을 사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기업의 기술혁신활동을 촉진하고자 ‘IR52 장영실상' 수상 후보를 모집한다.1991년 제정된 IR52 장영실상은 국내에서 개발한 신기술 제품에 대한 최고 권위 상이다. 기업이 개발한 신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시장진출을 지원하고, 신제품 개발에 참여한 개발자의 사기를 높여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연구조직을 발굴하고 있다.올해로 102회를 맞이하는 IR52 장영실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매일경제가 주관한다.신청 대상은 제품과 기술혁신(연구개발조직·팀)으로 구분하며, 제품 18개 및
화장품 원료 제조 전문 기업 선진뷰티사이언스(대표 이성호)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4월 26일 밝혔다.‘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글로벌 강소기업·수출유망, 중소기업·수출 두드림기업 지정 제도를 통합해 올해 새롭게 도입됐다. 이 프로젝트는 내수 및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규모별·역량별 맞춤형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지원해 수출액을 늘리는 한편, 수출선도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진행된다.선진뷰티사이언스는 신시장 개척 노력, 제품·기술 경쟁력 등 글로벌 진출 역량 관련
서울시의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옛 서울산업진흥원, 대표 김현우)이 서울의 지속가능한 라이프를 알리기 위해 아로마티카와 함께 ‘서울에 살다’ 캠페인을 지난 4월 25일부터 시작했다.서울에 살다는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을 통해 서울의 지속가능한 삶을 실천할 수 있는 콜라보 기획 제품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에서 우리가 건강하게 살아가는 도시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는 감각적인 전시도 진행한다.이번 서울에 살다 캠페인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마켓 내 조성하여 B the B 라운지와 아로마티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화장품과 향수를 구입하는데 많은 비용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쇼핑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다.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4월 26일 발표한 ‘외국인 관광객 선호 K-상품군’ 조사결과는 선호 상품부터 한국에서 경험한 쇼핑에 대한 만족도와 개선점까지 다뤘다. 한국관광을 마치고 출국하는 외국인 관광객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조사결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상품군은 의류 및 피혁류(30.8%), 화장품 및 향수(30.0%), 식료품(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