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글로벌 뷰티&헬스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은 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와 코스메슈티컬(화장품+의약품) 분야 공동 연구를 위해 DCIC(DKU-COSMAX Innobeauty Center) 연구소를 설립하고 연구비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지난 4월 4일 경기도 용인시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 최경 코스맥스 대표(부회장)과 장호성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 안순철 단국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코스맥스그룹과 단국대는 지난 1월 처음으로 공동 연구소 설
[더케이뷰티사이언스] '2024년도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 공모에 모두 148개 과제가 지원하였고, 선정평가(서면, 발표)를 통해 모두 12개의 과제(피부건강 증진 기반기술 개발 3개, 필수 고부가가치 기초소재 개발 5개, 규제대응 평가기술 4개)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경쟁률은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높은 12대 1을 나타냈다. 이는 2023년도 당시 29개 과제 선정에 173개 과제가 신청해 6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에 비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것이다.피부 기반기술 개발사업단 사업단(단장 황재성)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이 화장품 안전관리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화장품 안전성 평가 실무 교육을 오는 4월 26일 수원 경기바이오센터 1층 바이오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와 협력해 진행한다.이번 화장품 안전성 평가 실무교육은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누어 구성되었다. 오전에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에 더불어 중국 및 유럽에 대한 규제 동향과 사례를 다루며 국내·외 화장품 안전성 관련 이슈를 보다 자세히 살펴볼 예정이다. 오후에는 △차세대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전략 소개 △화장
[더케이뷰티사이언스] H&A파마켐이 지난 3월 18~21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2024 PBP World meeting’에서 쿠커비투릴을 이용한 MOF 구조를 형성하여 레티노이드 성분을 안정적으로 캡슐화 시킨 소재에 관한 포스터 논문을 발표했다.‘2024 PBP World meeting’은 제약, 바이오제약 및 제약기술이라는 광범위한 분야의 최신 연구 결과들을 공유하고, 제약 성분, 개발 및 가공 장비, 분석 기술, 의약품, 의료 기기 등 최신 동향과 제품을 소개하고 배울 수 있는 세계적인 학회다. 올해는 29개 유럽 국가와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동물복지, 웰빙, 공정무역 등의 이슈가 대두되면서 클린 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화장품 원료 개발 기업인 선진뷰티사이언스(주)는 이러한 세계적 흐름에 맞춰 2023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화장품학회(IFSCC)에서 클린 뷰티 분체 기술 관련 2개의 신기술을 발표했다. 신기술 개발을 진행한 선진뷰티사이언스의 신경희 연구소장을 만나 이번에 발표한 신기술 개발의 배경과 효과에 대해 들었다. 글로벌 뷰티 트렌드로 자리 한 ‘클린 뷰티’윤리적 소비, 지속가능한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
“민텔 코리아 백종현 지사장과의 독점 인터뷰는 글로벌 마켓 리서치 업계에서 민텔이 어떻게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지, 그리고 한국 시장에서 이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탐구(insight)를 제공한다. 백 지사장은 민텔의 독특한 데이터 수집 방식과 분석 서비스, 인공지능 기반의 최신 리서치 도구인 민텔 리프(Mintel Leap) 출시와 같은 중요 성과를 상세히 공유하며, 이 모든 혁신이 기업들이 시장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전략적 의사 결정을 내리는 데 어떻게 도움을 주고 있는지 설명한다. 앞으로 민텔 코리아는 데이터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한국를 상징하는 고려홍삼은 전 세계적으로 그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인지도 덕분에 한국의 인삼과 홍삼은 해외에서도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선물이 되었다. 한국의 고려인삼이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지만 베트남에도 우수한 인삼이 존재한다. 베트남에서 응옥린(Ngoc Linh)삼이 발견되면서 베트남의 국보로 여겨지고 있다. 응옥린삼은 1kg에 1억동(550만원)에 달하며, 오래된 응옥린삼의 경우 경매로 수천만원에 판매가 되고 있다.베트남 인삼(학명: Panax vietnamensis, Sâm)은 Aralia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모든 시대에는 유행이 있고, 그 시대를 특징짓는 유행어가 존재한다. 과학기술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2024년 과기분야 유행어를 찾아보니 ‘멀티모달 A.I.’와 ‘메타인지’ 등의 단어가 눈에 띈다. 우선, 모달은 영어의 모드(mode)의 형용사로 특정한 방식이나 기분 혹은 태도를 의미한다. 따라서 멀티모달(multi-modal)이란 여러 가지 모드나 방식을 동시에 다루는 것을 가리킨다. 사람이 외부의 정보를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등을 동시에 사용하여 받아들이고, 이를 뇌가 종합적으로 처리하는 것과 유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코스맥스가 세계 최초로 문제성 피부에 효능을 가진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솔루션 개발에 성공했다. 코스맥스는 이번 개발을 계기로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의 의학적 활용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는 문제성 피부에 효과적인 마이크로바이옴 솔루션 '언토피놀(Untopinol™)'을 기작을 규명하고 상용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언토피놀은 2011년부터 진행해온 코스맥스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의 새로운 결과물이다. 코스맥스가 개발한 항노화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인 '필러스틴(Fi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화장품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바스프(BASF)와 지난 3월 29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2024 클린앤더마 뷰티 원료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Clean & Derma Beauty'라는 슬로건으로 아름다움을 넘어 차세대 홀리스틱 뷰티(Holistic Beauty) 관점에서 '피부 본연의 건강'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했다.코로나19 이후 화장품 원료는 단순한 내추럴, 친환경, 비건을 넘어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이제는 클린함과 효능, 안전성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대한화장품학회(회장 박영호)가 ‘2024 춘계학술대회’를 오는 5월 10일(금)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The-K호텔)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더케이뷰티사이언스]강희철 GFC생명과학 대표(화장품소재전문연구기업협의회 부회장)의 모친 김기순 여사께서 3월 31일 별세했다. 빈소는 충남 천안 단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층 전통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월 3일 엄수된다. 연락처 : 010-9430-4007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피부 기반기술 개발 사업단(사업단장 황재성)이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사업의 성과확산과 소재‧기술 거래 활성화를 위해 'CI KOREA 2024'와 연계해 오는 4월 24일(수)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7홀 현장세미나실에서 성과 발표회를 개최한다.이번 발표회는 생활환경의 변화로 젊은 층까지 확대되고 있는 탈모를 완화하기 위한 신규 기능성 화장품 소재, 국내 화장품 업계에 널리 사용되지만 여전히 수입에 의존하는 기초소재 부틸렌글라이콜을 국산화하는 연구개발 내용, 피부장벽에서 항균펩타이드를 활
[더케이뷰티사이언스] CJ올리브영(올리브영)이 2024년을 이끌 색조 트렌드 키워드로 '바이브 큐레이션(Vibe Curation)'을 선정했다. 매일 갈아입는 옷처럼 메이크업도 분위기에 따라 변화를 주는 '바이브 큐레이션'이 올해 새로운 K뷰티 색조 시장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올리브영에 따르면 2023년 올리브영 색조 화장품 매출은 전년 대비 약 50%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국내 뷰티 시장 전체 성장률인 11.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올리브영이 '비건 뷰티(Vegan Beauty)'나 '퍼스널 컬러(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콜마그룹의 지주사인 한국콜마홀딩스가 사명을 콜마홀딩스로 변경한다. 글로벌 시장을 지향하는 확장성을 반영하고, 통합 브랜드로써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서다.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 3월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한국콜마홀딩스에서 콜마홀딩스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새로운 사명은 4월 1일부터 적용되며, 영문은 'KOLMAR HOLDINGS CO.,LTD.'로 표기된다.이번 사명 변경은 콜마홀딩스가 한국을 넘어 전세계 콜마를 이끈다는 확장의 의미를 담았다. 글로벌 시장 확대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콜마홀딩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