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1월 둘째 주 국내외 헬스&뷰티 관련 이슈 정리했습니다.중국이 우리 국민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을 전면 중단한다는 소식이 가장 뜨거운 이슈였습니다. 화장품과 면세점 관련 주가 하락이 이어진 가운데 증권가는 당초 기대했던 중국 리오프닝 수혜 시점을 1분기에서 2분기로 조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중국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의 경우 이번 조처로 인한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지난해 4분기 실적과 관련, 업계 대표격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클리오 등이 예상보다 좋은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새해 첫 주 국내외 헬스&뷰티 관련 이슈 정리했습니다.대한상공회의소가 회원사인 제조업체 2254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새해 가장 잘 나갈 업종으로 화장품과 제약이 꼽혔습니다.화장품의 경우 K뷰티의 최대 고객인 유커(중국 관광객)의 귀환 가능성과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탈중국 효과 등이 주된 배경입니다.제약은 끈질긴 생명력을 보이고 있는 코로나 지속과 봉쇄조치 완화로 빠르게 확산되는 중국의 코로나 상황이 업계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증권가 역시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으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