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화장품 OGM 전문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가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UNGC)에 가입했다.UNGC는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로 기업이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준수하도록 지원하고자 유엔에서 2000년에 발족한 국제협약이다. 현재 전 세계 167개국 2만 3천여개 회원사가 지속가능성 확보와 기업시민의식 향상을 목표로 참여하고 있다.코스메카코리아는 UNGC 10대 원칙을 회사의 경영전략과 운영 전반에 내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한국콜마가 ESG 경영 전략과 주요 활동 및 성과를 집약한 첫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6월 29일 발간했다. 이번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시작으로 매년 ESG 방향성과 성과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 한다는 계획이다.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재무적 가치와 비재무적 가치를 이해관계자에게 전달하고 소통하기 위한 보고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 성과를 자체 평가하고 대내외 정보공개 요구에 대응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한국콜마는 '인류의 아름다움과 건강의 가치를 추구한다'는 경영철학 아래 지속가능한 사업을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한국과 베트남은 역사적으로 많은 관계가 있었고, 이러한 관계가 아직까지 남아 있다. 특히 화산 이씨(花山 李氏)는 베트남과 한국의 관계를 역사적으로 그리고 현실적으로 상징하는 대표적 사례다. 화산 이씨는 베트남 리(Ly) 왕조에서 유래한 한국의 성씨이다. 한국의 많은 성씨가 중국에서 유래한 것과 달리 베트남에서 유래한 흔하지 않은 케이스다. 본관인 화산은 황해도 옹진군에 있는 지명이다. 화산이씨의 시조는 베트남 리 왕조의 개국자인 이태조 이공온이며, 6대 영종 이천조의 일곱번째 아들인 이용상은 1226년 정란에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한국콜마홀딩스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개최한 ‘2022 코리아리더스 서밋’에서 ‘2023년도 리드그룹’으로 지난 11월 29일 위촉됐다.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해 8월 UNGC 가입에 성공한데 이어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며 UNGC 10대 원칙 확산과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UNGC 한국협회는 지속가능경영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UNGC 활동에 적극적인 기업을 검토해 매년 리드그룹으로 선정하고 있다. UN 산하기구인
[더케이뷰티사이언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회사 코스맥스(대표 심상배·이병만)가 친환경 자원 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화학 업체-용기 생산-브랜드’에 이르는 밸류 체인(Value Chain) 협력을 강화한다.현재 친환경 패키지 기술로는 다양한 디자인의 용기 제작이 어렵고 기존의 플라스틱 용기의 품질 수준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이에 코스맥스는 지난 9월 30일 SK케미칼㈜, ㈜우성플라테크, ㈜레시피와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 '에코트리아(ECOTRIA)'를 활용한 친환경 화장품 용기 개발과 사용에 대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한국콜마홀딩스 및 한국콜마, 콜마비앤에이치가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UNGC)에 가입하고 글로벌 기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한다.지난 8월 26일 오전 서울 내곡동 소재 종합기술원에서 개최된 UNGC 가입증서 전달식에는 한국콜마홀딩스 김병묵 대표, 한국콜마 안병준 대표, 콜마비앤에이치 윤여원 대표와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등 각사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UNGC는 UN산하기구로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4대 분야의 10대 원칙을 기업에 내재화시켜, 지속
[더케이뷰티사이언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회사 코스맥스(대표 이병만)가 환경부 주관 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Go Go Challenge)’에 동참한다. 코스맥스는 2025년까지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률을 100%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설정했다.‘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1월 시작한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운동이다. 코스맥스는 한현옥 클리오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코스맥스는 지난 2019년부터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제로 플라스틱 캠페인'을 시행해 왔다. 분리 배출이 쉽고 생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