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산림청 특별관리임산물 산양삼의 재배환경과 생육특성 연구 결과를 정리한 「산양삼 재배환경과 생육특성」을 발간했다.산양삼은 인위적인 시설 없이 산지에서 파종하거나 양묘한 종묘를 이식하여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키운 삼을 말한다. 「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재배지 선정부터 종자, 종묘, 식재, 재배관리, 품질검사, 유통까지 모든 과정이 관리·감독 되는 청정임산물이다.간행물에는 종근 품질, 입지환경, 종자공급단지 입지환경,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산림청 특별관리임산물인 산양삼의 기능성 효능 평가 결과를 정리한 『산양삼 기능성 분석』을 발간했다.산양삼은 인위적인 시설 없이 산지에서 파종하거나 양묘한 종묘를 이식하여 농약 및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키운 삼을 말한다. 산양삼은 재배지 선정부터 종자, 종묘, 식재, 재배관리, 품질검사, 유통 등 모든 과정이 ‘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관리·감독 되는 청정임산물이다.간행물에는 산양삼의 항산화, 항염증, 항암, 항당뇨, 항비만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잔대의 꽃에서 항염, 항산화 등에 효과가 있는 유용 성분 ‘페닐프로파노이드’의 함량을 증가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11월 24일 밝혔다.잔대의 꽃은 개화 단계(봉오리, 개화 전, 완전 개화)와 건조온도에 따라 페닐프로파노이드계 개별 성분 12종(카페산, p-쿠마린산, 페룰산, 갈산 등)의 각 함량이 다양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그중 봉오리 단계에서 40℃로 건조했을 때 총 함량이 1.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잔대(Adenophora triphylla)는 전국 각지에 분포하며,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산림청 대표 청정 임산물인 산양삼의 체지방 축적 억제 활성 연구를 진행한 결과 산양삼의 뿌리, 잎, 줄기 추출물이 지방세포의 지질축적을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산양삼은 인위적인 시설 없이 산지에서 파종하거나 양묘한 종묘를 이식하여 농약 및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키운 삼을 말한다. 최근 산양삼은 항염증, 항암, 면역력 향상 등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었다.이번 연구는 산양삼의 뿌리 이외의 조직 부위별 활용 가능성에 대해 입증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국립산
‘이슬차’로 알려진 산수국 잎이 면역력 증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립 안동대학교 원예생약융합학부 정진부 교수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가 공동연구를 통해 산수국 잎 추출물이 면역 조절인자(NO, iNOS, IL-1β, IL-6, TNF-α, IL-12 등) 발현을 증가시켜 선천성 면역세포인 대식세포 활성화를 확인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기능성식품저널Journal of Functional Foods 2020년 73호에 출판됐으며, 지난 2019년 12월 ‘산수국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면역증진용 조성물’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바이오산업의 선제적 대응과 우리나라 약용자원의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림약용소재은행을 구축하고 있다고 11월 5일 밝혔다.약용소재은행은 저온저장시설(-18℃, ±4℃), 표본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자생 약용식물을 대상으로 지역별·개체별·군락별·부위별 추출물부터 확증표본, 종자까지 통합적으로 수집·보존·관리하여 대량생산 연구 및 약용소재의 산업화를 지원한다.현재까지 자생 약용식물 느릅나무, 상동나무, 독활, 소태나무, 지리강활, 산수국, 댕댕이나무, 사철쑥, 어수리 등 약용소재 30종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국내 대표적 약용자원인 참당귀와 일천궁에 대해 재배지역별로 생육환경에 따른 유용 성분의 함량 차이를 분석하여 약용소재의 고품질화와 천연물의 산업화에 기여할 수 있는 천연물지도를 작성하였다고 지난 2월 26일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자생 산림약용자원을 비롯한 국내산 약용소재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고기능성 약용소재 자원을 발굴하고자 2017년부터 주요 약용자원을 대상으로 천연물지도 작성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천연물지도란 국내에 자생하거나 재배되고 있는 산림약용자원을 대상으로 지역과
대구한의대학교 한의학과 서부일 교수(52·사진)가 제22대 대한본초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서부일 교수는 지난 16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19년 4월부터 2020년 12월까지다.서부일 교수는 대구한의대에서 학사·석사, 경희대에서 한의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대학에서 대외협력처장, 한의과대학장, 박물관장, 기린봉사단장 등을 역임했다.학술분야에서는 한약응용학회 회장, 제한동의학술원장을 역임했고, 경상북도 농업 산학협동 심의회 특용작물분야 전문위원회 위원, 식약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