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물의 화장품 소재 적용 유무를 미리 알 수 있을까? C-HAS+(C-하스플러스)는 이를 판별해 주는 식물 정보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보유한 대학 벤처 기업이다. C-하스플러스의 슈토 츠요시(首藤 剛) COO(Chief Operating Officer, 최고 운영책임자)를 만났다. 그는 구마모토대학(熊本大学)의 약학부 교수이기도하다. Q. C-HAS+는 어떤 기업인가?C-하스플러스는 구마모토대학(熊本大学) 약학부 최초의 벤처기업이다. 천연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2022년 설립됐다. 천연 추출물 뱅크(NEB), 소재개발 식물 정보 데
호소노 케이(細野 圭) RX Japan 제2사업본부 사무국장은 “코스메 위크 도쿄(COSME Week TOKYO)’가 새로운 화장품·뷰티 트렌드가 첫 선을 보이는 전시회라는 점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하는 신제품과 신기술은 모두 300여 건이 넘는다. ‘코스메 위크 도쿄 2024(COSME Week TOKYO 2024)’에서 만난 기업의 제품을 소개한다.▶ 1955년 설립된 메리두 뷰티 프로덕츠(Merry Do Beauty Products)는 일본 최초로 머드를 응용한 헤어 제품을 만들었다. 19
화장품 OEM·ODM이 OBM(Original Brand Manufacturer), JDM(Joint Development Manufacturer, 합작 개발 방식)에 이어 OSM (Original Solution Manufacturing)에 이르고 있다. 138년 역사를 가진 코스메텍 재팬(COSMETEC JAPAN, 대표 후지모토 켄스케‧藤本 謙介)은 이번 전시회에 처음으로 OSM콘셉트를 들고나왔다. COSMETEC JAPAN에 평직원으로 입사해 올해 사장으로 발탁된 이세 아츠시(伊勢淳) 사장(President)을 만났다. Q.
글로벌 마켓 리서치기관 ‘민텔 그룹(Mintel Group)’의 일본 법인 민텔 재팬(Mintel Japan)은 ‘코스메 위크 도쿄 2024’ 첫 날인 지난 1월 17일 ‘일본의 젠더리스 뷰티(ジェンダーレスビューティー)와 글로벌 시장의 차이’를 주제로 발표했다. 카와바타 야스오리(河端 香織) 애널리스트가 민텔 재팬 보고서 ‘젠더리스 뷰티’를 바탕으로 이번 발표를 맡았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글로벌 젠더리스 뷰티 : 압도적인 ‘다양성’에 대한 호소 = 민텔 글로벌 신제품 데이터베이스(GNPD, Global New Prod uc
[더케이뷰티사이언스] “RX Japan의 ‘코스메 위크’는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B2B 화장품·뷰티전시회로 자리잡았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아시아 전체를 대표하는 전시회로 평가받고 싶다. 그 다음은 글로벌 전시회를 지향하겠다. 일본 기업에게도 해외 바이어를 겨냥한 커뮤니케이션과 자료가 필요하다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과거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 물론 아직 보완할 점이 많다. 하지만 지금은 여러 문제점을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가는 과도기라고 보면 된다.”‘코스메 위크 도쿄 2024(COSME Week TOKYO 2024)’ 개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