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삼일PwC ESG Platform이 국내외 ESG 공시 기준을 총정리하고, 실무적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EU 택소노미(Taxonomy)를 활용한 재무정보 산출 방법론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PwC 유럽의 ESG 전문가들이 참석해 글로벌 ESG 공시 가운데 범위가 넓으며 복잡한 것으로 알려진 EU CSRD·ESRS의 실제 적용 사례를 발표하고, 한국 기업이 준비해야 할 사항을 논의한다.세미나는 오는 4월 18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2층 아모레홀에서 열리고,. 유튜브(Y
1978년 창업한 (주)인터케어는 한국 화장품 원료 산업의 1세대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는 원료 공급부터 화장품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 제공 및 자체 원료 세미나까지,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화장품 원료 유통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화장품 불모지 한국에서 K-뷰티로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나라가 된 지금. 인터케어는 그 시간 속에서 어떤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을까. 올해로 창립 46년이 되는 인터케어를 찾아 인터케어가 지향하는 기업 가치는 무엇인지, 앞으로 인터케어가 꿈꾸는 미래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식약처)는 올해 국제 안전성평가 포럼 개최, 한중 규제기관 기술교류 협력 강화, 안전성평가 정보집 발간 등 국내 화장품 기업의 안전성 평가 역량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식약처는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지난 3월 5일 개최한 ‘2024년 제1차 화장품 안전성평가 지원 협의체’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화장품 안전성평가 지원 협의체’는 식약처 주관으로 복지부,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사)대한화장품협회, 독성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있다.식약처는 중국, 미국 등 화장품 안전성에 대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넷제로’를, 한국콜마와 코스맥스는 ‘배출량 감축’을 기후 위기에 대응한 목표로 제시했다. ‘넷제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한으로 감축하고, 나머지 미감축분을 상쇄하여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넷제로 목표’를 수립했다는 뜻이다. ‘배출량 감축’은 넷제로 목표는 아직 수립하지 못했지만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배출량 감축 목표’를 수립했다는 의미다.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펼치는 비영리기관인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이 지난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이 오는 11월 20일(월)~21일(화) 이틀 동안 서울 강남 삼성동 무역협회 대회의실에서‘화장품 안전성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연구원의 화장품 성분 안전성 평가 결과에 대한 보고회(20일)와 함께 향료의 안전성과 유럽의 ESG, 일본의 화장품 안전 정보에 관한 내용으로 각 분야의 해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하는 국제 심포지엄(21일)로 구성되어 있다.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그동안 국내·외 규제 동향 및 화장품 안전성에 대한 내용을 꾸준히 연구하고 관련 정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이 ‘화장품 안전성 평가 보고서 작성 사례 교육’을 상시 운영한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지난 2월 15일, 3월 14일 각각 서울 양재 aT센터, 충북 화장품 임상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집체교육을 계속 이어 나가는 동시에 소규모의 개인 및 단체(기업)에 대해 상시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한다.이는 2021년 중국 NMPA(국가약품감독관리국)가 화장품 감독관리 제도 개정을 공시하면서 오는 4월까지 처방에 사용된 모든 원료의 안전성 정보를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또한, 미국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안전성을 논의할 때 화장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경미하다는 과학적 논란을 떠나 글로벌 추세에 발맞춰야 한다.” (임두현 엘스안전성효능연구원 대표)“안전성 평가방법에 대한 글로벌 표준화가 미흡하다. 또한 화장품기업만을 위한 지원 사업이 필요하다.”(이정현 KOTITI 시험연구원 생활환경사업본부장)“우리나라 화장품산업의 규모가 커졌다. 그런데 화장품산업에 대한 별도 정책이 부족하다.”(선진규 코스메카코리아 CCS 연구경영팀장)3월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K-뷰티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토론회-화장품 안전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나는 영어를 잘하고 싶었다. 그냥 잘하는 것이 아니라 언젠가 길에서 만날 톰(Tom) 아저씨와 매리(Mary)랑 만났을 때 유창하게 영어로 대화하고 싶었다. 하지만 영어 동의어나 계속 가르치는 학교 교육 방식은 영어에 대한 나의 숨은 욕망을 채워주기 부족했다. 그래서 나는 영어 수업에 집중하기보다 당시 대세였던 빌보드(Billboard) 차트의 인기 팝송(Pop Song) 가사를 밤새도록 따라 부르고 외웠다. 영어 공부에 미친 듯이 빠졌다. 그때만 해도 BTS나 블랙핑크(Black Pink) 같은 대한민국 가수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은 안전성 평가 검토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월 11일 밝혔다. 지난 글로벌 화장품 시장,규제 동향 세미나에서 관련 내용을 발표한 지 두달만이다.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지난 2014년부터 화장품 원료 안전성 평가 연구, 국가별 규제 정보 제공 시스템, 원료 안전성 예측 시스템 등 다양한 화장품 안전성 정보에 대해 국내 기업들에게 제공하였다. 이에 누적된 자료만 해도 62개국 4만7000여 원료의 규제 정보와 연구원에서 자체 조사 정리한 원료 안전성 평가 정보 및 국외 기관(CI
삼성그룹 고故 이건희 회장은 1993년 6월 7일, 본사와 각국 법인장을 독일 프랑크푸르트 캠핀스킨 호텔로 불러 비상경영회의를 열고 신경영을 선포한다. 이른바 이건희 회장의 ‘프랑크푸르트 선언’이다. 여기에서 이 회장은 근본적인 혁신을 주문했다. “결국 내가 변해야 한다. 바꾸려면 철저히 바꿔야 한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꿔봐라.” 그 뒤로 삼성은 확 달라졌다. 삼성은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했다.삼성의 ‘생각과 실천’은 중소 화장품기업에도 전파되고 있다. 화장품 소재 연구개발 전문기업 ‘바이오뷰텍(대표 김인영)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한국콜마가 창립 32년만에 전세계 KOLMAR 브랜드의 주인이 됐다.한국콜마홀딩스는 1921년 설립된 콜마(KOLMAR)의 원조 기업인 미국콜마로부터 'KOLMAR' 글로벌 상표권을 100% 인수했다고 밝혔다. 화장품·의약품·건강기능식품 업계 역사상 한국 기업이 글로벌 본사의 브랜드 상표권을 인수한 첫 사례다.윤상현 부회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100년 전 미국에서 시작된 KOLMAR 브랜드의 주인이 미국에서 한국으로 바뀌었다. 창립 32년만에 한국콜마가 전세계 콜마의 중심이 되었다는 뜻”이라며 의미를 밝혔다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한국콜마가 글로벌 화장품 패키징 전문 기업 '연우(대표 기중현)'를 인수한다. 인수가는 2864억원이다. 한국콜마는 연우 인수를 통해 화장품 사업의 밸류체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실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이번 인수는 CJ헬스케어(현 HK이노엔)를 비롯해 글로벌 화장품 제조기업인 미국 PTP, 캐나다 CSR 인수를 진두지휘했던 윤상현 한국콜마 부회장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인 방향에서 연우 인수를 결정한 것으로 분석된다.한국콜마는 지난 4월 1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최근 중국 화장품 시장은 이커머스와 수입화장품의 득세에 방점을 찍었고, K뷰티도 주요 하이엔드 브랜드의 매출 성장이 도드라졌다. 또한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 및 니치(Niche) 향수 시장 성장은 계속 관심있게 지켜봐야 하며, 이커머스 성장을 주도한 기존 라이브 스트리밍(Live streaming) 방식에서 브랜드 자체 방송을 통한 마케팅으로 트렌드가 옮겨가고 있다.”박정준 책임연구원(리이치24시코리아㈜)은 ‘중국 화장품 시장 트렌드’를 주제로 발표하면서 중국에서의 K-뷰티 성장성 및 주목할 만한 제품 카테고리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착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토니모리가 환경부와 함께 우리 숲 지키는 ‘친환경 전자영수증 CSR 캠페인’으로 ‘평화의 숲’을 조성한다.본격적으로 ESG 경영에 임하고 있는 토니모리의 ‘친환경 전자영수증 CSR 캠페인’은 2020년 12월 처음 시작됐다. 2021년 5월까지 약 6개월간 누적한 전자영수증 발행 건당 150원씩 적립해 숲을 보호하는 시민단체 ‘평화의 숲’이 추진하는 파주 평화정원 조성사업에 기부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토니모리는 종이 영수증을 없애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환경부와 함께 버려지는 종이 영수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아모레퍼시픽이 콘텐츠 플랫폼인 ‘뉴스스퀘어’를 통해 대내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나섰다.아모레퍼시픽 뉴스스퀘어는 2013년 사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만든 임직원 전용 플랫폼이다. 올해부터는 사내에 공유하는 소식뿐만 아니라 아모레퍼시픽의 ESG 경영, 임직원 칼럼 및 참여 영상, 보도자료 등을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새롭게 문을 열었다.About Amorepacific 메뉴는 아모레퍼시픽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읽기 쉽게 풀어낸 AP Story와 지속가능경영 및 CSR 주제의 카드뉴스를 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