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지난 한주간 있었던 국내외 뷰티&헬스 관련 이슈 정리헸습니다.지난 주 무한경쟁 시대로 접어들며 차별화를 위한 기업들의 R&D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바 있는데요. 최근 그 성과들이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안티에이징과 관련된 새로운 연구성과를 발표해 주목을 끌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이 자사의 시그니처 성분 중 하나인 '레티놀의 안정화 기술'로 장영실상을 수상했습니다.회사측은 난제로 지적되어 오던 레티놀의 안정화를 통해 피부 상태에 맞춰 최적화된 함량의
[더케이뷰티사이언스]지난 한주간 있었던 국내외 뷰티&헬스 관련 이슈 정리했습니다.올 1분기 K뷰티 수출이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관세청 집계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21.7% 증가한 23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업계는 이런 흐름이라면 올해 대망의 100억 달러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는 분위기입니다.수출의 주역은 단연 중소 인디브랜드입니다. 북미와 일본 및 동남아 등에서 승승장구하며 K뷰티의 새로운 성장엔진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일본 이베이재팬이 운영하는 온라인 오픈마켓 '큐텐재팬'이 최근 진행한 할인행사
[더케이뷰티사이언스]지난 한주간 있었던 국내외 뷰티&헬스 관련 이슈 정리했습니다.올 한해 K뷰티의 수출 성적표를 가늠해볼 수 있는 1분기 예상 실적이 나왔습니다.결과는 예상대로 '매우 양호' 입니다.특히 호조세를 보여왔던 미국과 일본, 동남아 외에도 기대하지 않았던 중국 수출도 18% 증가(올 1~2월 기준)하며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는 모습입니다. 이같은 분위기를 맞아 가장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곳은 제조사입니다.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4대 화장품 OEM/ODM기업(한국콜마/코스맥스/코스메카코리아/씨앤씨인터내셔널)의
[더케이뷰티사이언스]강희철 GFC생명과학 대표(화장품소재전문연구기업협의회 부회장)의 모친 김기순 여사께서 3월 31일 별세했다. 빈소는 충남 천안 단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층 전통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월 3일 엄수된다. 연락처 : 010-9430-4007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지난 한주간 있었던 국내외 뷰티&헬스 관련 이슈 정리했습니다.지난해 K뷰티는 10조2751억원을 수출, 2년 연속 10조원 수출을 넘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이로써 프랑스-미국-독일에 이어 세계 4위 수출국이자 아시아 1위 화장품 수출 강국의 지위를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공식 루트로 수출한 국가도 2021년 153개국에서 작년 163개국으로 늘었습니다.이같은 성장의 배경에는 제품력이 뒷받침된 합리적 가격 즉, 가성비가 주효한 것으로 분석됩니다.최근 거대시장 미국과 중국의 소비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가 공
[더케이뷰티사이언스]지난 한 주간 있었던 국내외 뷰티&헬스 관련 이슈 정리했습니다.단연 화제를 모은 곳은 올리브영입니다.오는 5월 세포라의 국내 철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를 두고 업계는 지난해 기준 전 세계에서 26조원을 벌어들인 뷰티 유통 공룡 세포라를 침몰시킨 가장 큰 배경으로 올리브영을 꼽고 있습니다.실제 올리브영은 지난해 3조8612억원의 매출로 아모레퍼시픽(3조6740억원)과 LG생활건강(뷰티부문 매출 2조8157억원)을 누르고 사상 처음으로 매출 1위기업으로 떠올랐습니다. 올해 첫 세일 기간, 전년 동기 대비 30%의
[더케이뷰티사이언스]지난 한 주간 있었던 국내외 뷰티&헬스 관련 이슈 정리했습니다.전 산업분야로 확산되고 있는 AI(인공지능)기술 도입 움직임이 화장품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이같은 흐름을 주도하는 곳은 OEM/ODM업계입니다.한국콜마는 지난해 10억원을 투자해 화장품 AI플랫폼기업 '라우드랩스' 지분을 취득, AI를 활용한 처방과 맞춤형화장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코스맥스는 '초개인화'를 키워드로 색조화장품 제조를 위한 AI기술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습니다.코스메카코리아는 최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화장품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지난 한 주간 있었던 국내외 뷰티&헬스 관련 이슈 정리했습니다.우선 K뷰티의 올해 성적을 가늠해볼 수 있는 몇 가지 지표들이 발표됐습니다.산업통상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올 1월에 이어 2월 역시 화장품 수출이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전년 같은기간과 비교해 1월 71% 상승한데 이어 2월에도 11.3% 증가세(7억1800만달러)를 이어갔습니다. 에이블씨엔씨, 잇츠한불, 에뛰드 등 1세대 화장품 로드숍 브랜드들이 지난해 일제히 흑자 달성에 성공하면서 존재감을 키워나가는 모습입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K뷰티 인기
[더케이뷰티사이언스]지난 한 주간 있었던 국내외 뷰티&헬스 관련 이슈 정리했습니다.잘 나가는 화장품 관련 업체에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투자 심리 위축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바이오 업계와는 상반된 현상입니다.미래 잠재 가치보다는 현재 진행형인 퍼포먼스에 치중하는 최근 투자업계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대목입니다. 2월27일 증시에 첫 입성한 에이피알은 비록 기대했던 따따블(공모가의 4배)은 없었지만 27% 상승한 31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지난해 매출 2조원을 돌파한 한국콜마는 최근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보다 8배
[더케이뷰티사이언스]변경수 엘리드 대표의 아들 상혁씨가 4월13일(토) 12시 63빌딩(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김정하 양과 화촉을 밝힌다.
[더케이뷰티사이언스]지난 한 주간 있었던 국내외 뷰티&헬스 관련 이슈 정리했습니다.지난해 K뷰티 성장의 1등공신으로 평가받는 중소 브랜드의 약진 현상이 올해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올해 K뷰티가 중남미(15%↑︎), 북미(12%↑︎), 유럽(12%↑︎), 중동/아프리카(7%↑︎), 아시아퍼시픽(3.3%↑︎) 등 세계 전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뷰티 선진국인 북미와 유럽에서의 두 자릿 수 성장 전망입니다.이같은 예측이 현실화되면 올해 K뷰티는 자타가 인정하는
[더케이뷰티사이언스]화장품 인체적용시험기관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대표 이해광)가 고객사가 제품을 기부하면 인체시험 비용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객사가 사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제품 등을 기부하면 인체시험 금액의 20%를 할인해주는 방식이다.굿윌스토어는 ‘자선이 아닌 기회를’을 캐치프레이즈로 개인과 기업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장애인 직원들에게 급여를 제공하는 한편 환경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기관이다.피엔케이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인체시험 비용 절감 및 전국 각지에 분포한 23개 굿윌스토어(오프라인)
[더케이뷰티사이언스]지난 한 주간 있었던 국내외 뷰티&헬스 관련 이슈 정리했습니다.최근 영국과 미국, 캐나다 등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어린이(8~12세)의 노화방지 화장품 사용 급증 소식이 눈에 띕니다.어린이들 사이에서 립스틱과 아이섀도 등 색조화장품이 널리 유행하고 있다는 점은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지만 다른 것도 아닌 노화방지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는 현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화장품 본연의 기능인 피부 보호를 어릴때부터 시작한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지만 상대적으로 값비싼 기능성화장품 가격을 지불해야
[더케이뷰티사이언스]인체적용시험전문기관 대한피부과학연구소(www.kdri.co.kr)가 중국 내 인체시험과 위생허가 등록대행 업무를 시작했다.회사 관계자는 “중국 현지 전문기관과의 MOU 체결을 통해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과 화장품 위생허가 등록대행 업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대한피부과학연구소와 파트너십을 맺은 중국 기관은 화장품 효능평가 및 위생허가 등록대행을 전문으로 하는 Shanghai Control Testing Technology Co., Ltd다.이 회사는 화장품 원료 및 제
[더케이뷰티사이언스]지난 한 주간 있었던 국내외 뷰티&헬스 관련 이슈 정리했습니다.전 세계가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며 건강산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중국의 경우 전체 인구의 약 20% 수준인 2억명이 60세 이상이며 2035년에는 4억명을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태국 역시 전체인구의 약 20%인 1300만명이 60세 이상이며 2027년에는 160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관측됩니다.이들 시장에서 가장 성장률이 높은 유망산업으로 건강기능식품이 꼽히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종료 이후 저성장 국면에 접어든 우리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