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뷰티사이언스] 오는 4월 24일 실험동물의 날을 맞아 한국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umane Society International, HSI)은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영화 ‘랄프를 구해줘’ 한글자막 공식 버전을 개봉한다. 실험실에서 겪는 랄프의 생활을 보여주는 ‘랄프를 구해줘’는 국내 동물대체시험법 개발, 보급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안(이하 동물대체시험법 제정안)의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소개된다. 동물대체시험법 제정안은 2020년 12월 남인순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 했으며 과학 연구와 소비자 안전성 시험에 있어 동물
[더케이뷰티사이언스] 국회의원 남인순(보건복지위, 서울송파병)과 동물보호단체 한국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 주관으로 9월 2일 ‘과학적 접근으로 동물 희생 줄이는 대체시험법, 어떻게 가능한가?’ 현장 간담회가 개최됐다.이번 간담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민석, 국회의원 남인순, 신현영, 동물복지국회포럼(대표의원 박홍근)이 공동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후원했다.간담회에서는 국제적인 OECD 표준 시험 방법으로 검증 받은 피부자극시험법을 시연 보였다.이 시험법 개발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용역 연구과
[더케이뷰티사이언스] 국제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은 ‘동물대체시험법 개발 및 보급,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안(동물대체시험법 촉진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서명 캠페인을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Lush Korea),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피엔알과 함께 지난 8월 5일부터 전개했다.농림축산검역본부 실험동물 실태 조사에 따르면 실험동물 수는 2016년 약 287만 마리에서 2020년 약 414만 마리로 약 44% 증가했다. 미국이나 유럽에 제약회사는 사람의 신체 기능을 재현한 오가노이드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umane Society International, HSI)은 지난 22일 ‘동물실험의 대안 촉진하는 역사적인 법안 발의 환영’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보건복지위)이 지난 21일 발의한 ‘동물대체시험법의 개발·보급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안’(동물대체시험 활성화법)에 대해 지지 의견을 밝혔다.동물대체시험 활성화법은 동물을 사용하지 않는 동물대체시험법의 연구기술을 지원하고 중앙부처들이 함께 이러한 동물대체시험법의 개발과 활용을 촉진하도록 하는 내용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19년 실험동물 보호․복지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 해 371만 2380만마리의 실험동물이 자연사하지 못했다. 가장 많이 사용 되는 것은 ‘법적으로 요구되는 규제시험’으로 39.6%(147만1163마리)가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무분별한 동물실험이 생명윤리 차원에서 문제가 있고 그 효과에도 의문이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동물실험을 대체하는 방안(‘동물대체시험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동물대체시험법의 개발·보급 및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법률 제정이 추진된다.
[더케이뷰티사이언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기능성화장품의 범위에서 ‘아토피’라는 질병명을 삭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보건복지위·송파구병)에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한 ‘아토피 기능성화장품 관련 검토내역’에서 “‘아토피’라는 질병명 포함으로 인한 의약품 오인 및 치료기회 손실 우려 등의 문제 제기가 있어 미국, 유럽 등 외국의 관리 동향을 파악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소비자 단체 의견을 수렴하였다”고 밝히고, “이에 ‘아토피’라는 질병명을 삭제하되, 관련 제품의 특성을 잘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면세 화장품 1·2차 패키지에 면세품을 표시하도록 규정하는 화장품법 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송파구병)이 지난 1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화장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제안 이유에 따르면 “면세 화장품의 국내 불법 유통으로 인해 화장품 시장의 가격질서가 교란되고 세금 탈루가 이루어지며, 합법적인 판매자가 불이익을 받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화장품 업계에서 자율적으로 스탬프나 스티커 형식으로 ‘면세용’ 표기 시행을 계획하고 있으나, 이 경우 불법
[더케이뷰티사이언스] 핵심 키워드는 ‘협력’이었다.‘동물생명윤리를 반영한 4차 산업혁명을 위한 법안 토론회’가 3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대부분의 참여자들이 동물대체시험 발전을 위해서는 하나의 기관과 특정 국가만의 노력이 아닌 국가 간, 국내 간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이상민·남인순·박완주·위성곤·박경미 국회의원과 국회 4차 산업혁명포럼이 주최하고,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 Humane Society International)·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피엔알(PNR)이 주관했다.보건복지위원회
[더케이뷰티사이언스] 국내 과학연구 분야에서 동물실험 대체 연구를 도입·확대 촉진하기 위한 법안을 논의하는 국회 토론회가 오는 5월 30일 오전 9시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이번 ‘동물생명윤리를 반영한 4차 산업혁명을 위한 법안 토론회’는 남인순, 박경미, 박완주, 이상민, 위성곤 국회의원과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이 공동 주최를 하고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 Humane Society International)과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 피엔알(PNR)이 주관한다.HSI와 피엔알이 제안하는 법안은 독성
국민 10명중 7~8명은 동물대체실험법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민 10명중 8~9명은 동물실험을 대체하도록 법적인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umane Society International, HSI)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진행한 조사 결과다.HSI가 30일 발표한 결과를 보면, 정부가 동물대체실험 연구지원을 늘여야 한다는 의견에 성인 85.4%가 공감했다. 또 본인 세금이 동물실험이 아닌 대안적 실험 연구에 쓰이도록 하는데 85%가 동의한다고 밝혔다.이번 조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은 49.6억 달러로 4년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으나, 중국과 홍콩 등 중화권 의존도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보건복지위·송파구병)에게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한 ‘화장품 수출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은 49억 6000만 달러로 집계되었으며, 2013년 화장품 수출액은 12억 4300만 달러였는데 지난 5년간 연평균 41.3%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지난해 주요 수출국가로는 중국이 19억 3900만 달러로 가장 많고, 홍콩 12 2200만 달러,
동물대체시험법을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보건복지위‧서울송파병)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받은 ‘국내 실험동물 사용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3~2017년) 1004만7782마리의 동물이 실험에 이용됐다. 가장 많이 실험에 사용된 동물은 마우스, 랫드, 기니피그 등 설치류로 총 972만3873마리(96.8%)에 달했다. 이 가운데 마우스는 812만6109마리(80.9%), 랫드 131만6086마리(13.1%), 기니피그 26만8519(2.7%), 토끼 16만1461마
국내 비만기준을 바꾸어야 한다는 주장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보건복지위‧송파구병)은 세계비만연맹에서 정한 ‘세계비만의 날(World Obesity Day)’인 지난 11일 국회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에 대한 국정감사 질의를 통해 “정부는 지난 7월27일 보건복지부와 식약처 등 9개 부처 합동으로 ‘국가 비만관리 종합대책(2018~2022)’을 확정해 발표했다”면서 “우리나라의 비만 기준은 선진국과 달리 낮게 책정되어 있어 많은 국민들이 근거 없이 비만의 공포에 떨게 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